-
ADHD, 작업기억이 작아도 성공하는 법 – 정신과 의사의 현실 전략성인ADHD 2025. 9. 5. 19:30반응형
ADHD를 가진 정신과 전문의가 직접 겪으며 터득한 “작업기억 관리법”을 현실적으로 공유합니다.
작업기억(Working Memory)은 뇌 안의 임시 작업공간으로, ADHD는 이 공간이 남들보다 훨씬 작고, 여러 정보를 한꺼번에 다루는 멀티태스킹에서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.
하지만 실제로는 ‘시스템’을 만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.
🔎 주요 요약 & 핵심 전략
1. ADHD 뇌 = 작은 메모지, 멀티태스킹에 취약함
- “한 번에 하나 주어지면 잘하는데, 두세 개만 겹치면 정지된다”
→ 이는 게으름이나 의지력이 아니라 뇌의 구조적 특성 탓 - 시험·과제 등도 여러가지가 동시에 주어지면 압도되며, 작은 작업들이 머릿속에서 날아가기 쉽다
2. “외부의 뇌” 만들기
- 본인 머릿속 기억은 믿지 않고, 스마트폰·노트·알람 등으로 밖에 기록
- 음성메모, 텍스트메모, 체크리스트 적극 활용
- 반복되는 일은 루틴화(항상 같은 시간, 같은 자리 등)
3. “한 번에 하나만!” – 원타임 룰
- 멀티태스킹은 포기!
- To-Do를 우선순위대로 하나씩만 해결
- 체크리스트, 데일리 루틴, 시각 자료 등 활용
- “실수해도 자책하지 말 것”, 다른 운영체제로 작동하는 컴퓨터라는 비유로 자기이해 강조
4. 가족과 주변에는 “램이 작은 컴퓨터”라고 설명
- 한 번에 하나씩만 요청, 메모 유도, 잊는 걸 혼내지 말고 시스템 만들기 협조 당부
5. ADHD는 “개성”, “열등” 아님!
- 작은 작업공간이지만 오히려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 장점도 존재
- 자신의 특성을 인정하고, 최적의 외부 전략을 찾는 과정이 성장
✍️ 마무리
ADHD로 멀티태스킹에 늘 실패해도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.
우리 뇌에 맞는 시스템(외부 메모, 한 번에 하나씩, 루틴화)을 만들어 실수를 줄이면, 창의성과 새로운 적응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.
작은 강점 하나씩 키우며, ADHD를 단점이 아닌 나만의 “운영체제”라 생각해 보세요!반응형'성인ADHD' 카테고리의 다른 글
30대 늦은 진단받은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‘ADHD, 언제 병원에 가야 할까?’ (2) 2025.09.05 ADHD 공부법의 진실 – “남들과 똑같이 하면 절대 안 됩니다” (0) 2025.09.05 ADHD가 계속 실패하는 진짜 이유 – 집중력 문제가 아니었다! (0) 2025.09.05 ADHD 약, 정말 안전할까요? – 정신과 의사가 직접 경험한 ‘ADHD 약물’의 모든 것 (0) 2025.09.05 대화 중 집중력을 잃어버리는 ADHD, 정말 내 잘못일까? – 실전 공감과 해법 (0) 2025.09.05 - “한 번에 하나 주어지면 잘하는데, 두세 개만 겹치면 정지된다”